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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영화 리뷰

·307 단어수·2 분· loading
목차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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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다. 옷을 살 때도 무신사 상위건 랭킹 안에서 대충 고르고, 무조건 멋보단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예고편이 떴을때 캘린더에 박제해놓고 개봉일 다음날에 영화를 시청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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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전 세계를 열광시킨 ‘런웨이’ 전설들의 귀환!” 전 세계 트렌드를 주도해 온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가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 속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다. ‘런웨이’를 지켜내려는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신임 기획 에디터로 당당히 돌아온 ‘앤디’, 그리고 이제는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되어 다시 나타난 ‘에밀리’까지. 더 화려하고, 치열해진 뉴욕 패션계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1편에선 쩌리였지만, 지금은 베테랑 기자가 된 ‘앤디’(앤 해서웨이) 회사에서 짤리고 난 후 위기의 런웨이 잡지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여전히 까칠하지만 많이 순해진? ‘미란다’ (메릴 스트립), 디올의 임원이 되어 갑으로 나타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 여전히 든든하게 남아있는 나이젤(스탠리 투치) 사이에서 이전의 명성을 잃은 런웨이를 지켜나가는 이야기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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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편에서 느낄 수 있었던 ‘사회 초년생의 성장 스토리’ 같은 풋풋함은 찾아볼 수 없다. 스토리는 개연성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전편을 볼 때 느꼈던 화려함도 줄어든 느낌이였다.

하지만, 절대 지루한 영화는 아니다. 여전히 살벌한 패션업계와 배우들을 보는 맛이 있었고, 전편과는 달라진 시대상과 현대사회의 딜레마를 재미있게 담아내는 것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전편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정체성은 사라지지 않으면서도, 세월의 흐름에 맞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씬스틸러처럼 등장한 레이디 가가와 OST도 영화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렸다.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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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Over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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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연배우 3명 전부 다 몸값이 int의 범위를 넘는다.

인종차별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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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에, 작중 앤 해서웨이의 조수로 등장하는 중국인 캐릭터가 중국인 비하 요소를 담고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름이(천저우) 비하 표현인 “칭총"을 연상시키고, 공부는 잘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한(패션감각도) 아시아계 캐릭터로 나타냈다는 것이다. 영화를 본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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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는 1편이 더 재미있었지만, 별개로 이 영화도 충분히 내 시간을 투자한 것이 아깝지 않다. 1편을 본 사람이면 꼭 보자.

3-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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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봤다.
  2. 혹평도 많지만, 난 재미있었다.
  3. ….